나에게 첫 눈이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것...
우리들 기억속에 첫 눈이란...
어떤 모습들일까?
[12/12]나에게 첫눈이란 서울 가는 기차의 평택역쯤에서... 창밖에 내리는 눈... 그것이었다.
만져볼 수도 없었고, 누군가를 떠올려 보지도 못한 찰나였다. 그렇게 첫눈을 맞이했다.
[12/12]나에게 첫눈이란 서울 가는 기차의 평택역쯤에서... 창밖에 내리는 눈... 그것이었다.
만져볼 수도 없었고, 누군가를 떠올려 보지도 못한 찰나였다. 그렇게 첫눈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