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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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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하고 여후배 둘이랑 나오는 길에...
이야기하던 여후배가 지나가는 사람을 팔로 쳤다.
흔한일이다. 대단하지 않은 일에 무척이나 놀라
"죄송합니다." 미안해하던 후배모습에 놀랬는데,,,
또 다른 여후배가 너무 황당한 나머지...
고개를 숙이며 "괜찮습니다." 해버리는 후배.. 컥~
괜찮습니까? 라는 말이 헛나와 버린것이다. 이런;;
웃겨서 자빠질뻔했다. 그 분 얼마나 황당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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