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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세상에서 가장 가슴아픈 <초콜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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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어나자마자 <행복한 가게>라는 상점에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안되어 한소녀에게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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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어디로 가는걸까요?

정성스레 그 소녀가 우리들을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오늘이 발랜타인데이라는걸 알아챘죠.

초콜렛으로서 최고의 사명을 받은 것 같아 저는 기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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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의 사랑이 그 소년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저의 목숨을 따뜻한 온정으로 느끼게 할

그 소년에게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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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나도 먹어달란 말이야~

난 그 소녀가 사랑스럽게 만든 하나의 정성이야!~

나를 먹어달라고~ 제발 날 버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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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먹으려는 순간,,,, 전 벌컥 울어버렸습니다.

으앙, 나  이렇게 황당하게 죽을 순 없단말이야.

그러자,,,

마루> 희안하네~ 긴장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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