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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와 가볼만 한 곳, 태화강 동굴피아

maruzzang 2019. 8. 29. 18:57

울산 아이와 가볼만 한 곳, 태화강 동굴피아

울산 아이와 가볼만 곳으로 울산 남구 태화강 동굴피아를 소개합니다.

인공폭포 나오기전  SK 셀프 태화강 주유소 맞은편에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무료 주차하시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았지만,

여기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면 제법 걷습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

그러니 동굴피아랑 근처에 주차하고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이렇게 도로변 인도를 쭈욱 걸어갑니다.

동굴피아 가기전에 인공폭포가 있습니다.

여기도 잠시 구경하다가 가시면 좋죠~

조금 더 올라가니 태화강 동굴피아 입구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입장료는 2천원 (36개월 미만 무료)

동굴에서는 안전모도 착용을 하고~




배트맨도 있고, 박쥐도 있습니다.



제 1,2동굴부터 먼저 가볼께요~



유등축제를 여기서 볼 수 있다니~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신비한 거울 놀이도 있고~

탄광 해머드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은하수 터널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다시 광장으로 나오면~ 반구대암각화 탄본 & 스탬프 체험코너가 있습니다.



반구대암각화에 관련된 형상들의 판화와 스탬프가 있습니다.

반구대암각화와 관련된 동물 형상 스탬프를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판화도 찍어 볼 수 있어요.

짜잔~ 아이와 만들어 본 탁본과 스탬프 찍기입니다.

타임머신 사진관에서 무료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제 3동굴관으로 가보겠습니다.

동화속 주인공들의 유등이 있었고요~

여기는 멀티미디어 물고기 체험 코너 입니다.

여러가지 물고기 중 가오기 도안을 골라 이쁘게 색칠을 하고~



스캔대에 스캔을 하면~

내가 만든 가오리가 이렇게 멀티미디어 바다속에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고흐의 명작을 몇 작품 전시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고흐의 명작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동굴피아를 구경하는데는 약 한시간 정도는 걸립니다. 

도심 속 아이와 함께 놀러갈 곳을 찾는다면 동굴피아가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