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전설의 춘리 (Street Fighter: The Legend of Chun Li)
2009년엔 어느해 때보다 만화, 게임의 실사판 영화 작품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엔 <드래곤볼> 영화로 만들어져서 큰 화제가 되었고,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이 올해 개봉예정이다. 과거에 B급 영화 형태로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1994)를 기억하고, "영화로 나왔잖아" 하는 분도 있겠지만,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는 춘리 인물 중급의 영화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대전형 게임은 주인공들이 다수인 셈이다. 하지만 영화로 성공시키기 위한 것은 오히려 1인 중심의 시나리오와 각본을 만드는 것이 흥행엔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게임을 즐겨봤던 관객들은 모든 캐릭터가 나오길 기대하지만, 영화는 한시간 반이라는 분량이 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1인 인물 중심 형태의 새로운 시나리오, 하지만 게임속의 배경지식을 가져오는 형태로 영화를 만든다면 흥행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면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는 1인 중심의 히어로 영화라고 생각되며,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크리스틴 로라 크룩(Kristin Laura Kreuk)은 1982년생. 캐나다 밴쿠버 출생. 신장 163cm. 미국과 캐나나의 이중국적 배우이고, 인도네시아계 중국인과 네덜란드계 미국인 사이에 태어났다. 주요 출연작으로 TV 시리즈 <엣지몬트> <스몰빌>, TV 영화 <백설공주> <어스시의 마법사>, 영화 <유로트립> <윌러드> 조연 출연하였다.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트레일러 영상
Street Fighter: The Legend of Chun-Li (FAN MAD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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