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무엇이든 탄생의 근원에는 무언가의 필요성이 있다"
1인 미디어의 블로그도 그렇고, 블로그 스피어스, 다음 뷰 이 모든 것들도
바로 그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디지에코도 동일한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하나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준비했습니다.
| IT 기획을 당담하는 김대리, 최근 IT 트렌드를 알아보기위해 열심히 웹셔핑을 하고 있습니다. "바쁘다 바빠!~ 대체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씩 언제 다 검색하는거야?" 그러다가 운이 좋게도 김대리는 IT 전문 블로그를 하나 발견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이트인걸, 글도 정말 재밌고 쉽게 설명하고 있잖아" 전문가의 리뷰로 최근 IT 트렌드를 알 수 있었지만, 그 리뷰에서 참고하였던 동향 보고서, 학술 자료는 도무지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아, 바쁘다 바빠!~" 이제부터 김대리는 차국차국 자료검색을 합니다. "이런 것들을 다 모아놓은 IT 지식포털은 없는거야?" "흥!~내가 하나 만들고 싶구먼~" |
디지에코가 있었다면 김대리는 상황은 어떨까요?
디지에코에서는?
IT 지식에 대한 세미나자료, 보고서,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재미난 이슈와 리뷰도 함께 구독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디지에코의 기원
1인 블로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우린 모든 정보를 블로그에서 찾습니다.
뉴스나 포털사이트에서 헤드라인 기사만 뿌려주면,
그 이후엔 블로그를 통해서 세세한 줄기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우린, 그들로부터 수집되고 정리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리뷰에는 무척 공감하게 되지만, 객관적인 증명자료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IT 분야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나 문서들이 분명 필요합니다.
블로그의 글은 하나의 정리된 칼럼이지, 당신을 위해 공부거리를 제공하진 않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디지에코 같은 포털사이트가 생겨난거 같습니다.
디지에코에게 조언해주기!
우리는 1인 블로그의 큰 영향속에 살고 있지만,
하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전문가의 모두가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
강의를 하는 교수, 칼럼을 쓰는 기자, 소설을 쓰는 문학작가 등등
전문 소양인들 모두가 블로그를 통해서 의사소통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런 전문 소양인들의 칼럼을 일정하게 제공해주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 이글은 '새로워진 디지에코에 대한 생각' 에 대한 리뷰입니다.]
| KT 경제경영연구소가 IT 전문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 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전문자료뿐 아니라 IT분야의 파워블로거들의 대중적인 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네요. 특히 파워블로거의 글들은 ‘메타블로그’ 메뉴에서 통신, 웹, 미디어, 리뷰, 경제, 라이프 카테고리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회원 가입비는 무료이며, KT 정책상 회원 정보보호 확실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료들이 많이 있군요. 방송통신, IT, 미래, 경제경영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