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D 영화 아바타는 화려한 그래픽 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아바타 신드롬'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바타'란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결합한 새로운 생명체입니다. 영화속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바로 자신가 닮은 아바타를 조종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나의 아바타(나비족)는 어떤 모습일까?
그 연장선에서 스타킹에서 조혜련이 분장한 아바타가 이슈가 되기도 했고, 무한도전의 정준하의 쩌바타도 화제가 되었죠. 또한 내 사진을 아바타로 합성해주는 사이트가 나와, 네티즌 속에 큰 화제가 되었죠. 특히 '연예인 아바타'들은 정말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제이크 설리의 아바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라는 디지털 후보정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왼쪽의 제이크 설리와 오른쪽의 나비족 제이크 설리가 오버랩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포토샵으로 가능할까요? 이런 궁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도 호기심 반으로 튜토리얼를 참고하여 톰 크루즈를 '아바타 나비족'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Before 훈남 톰 크루즈, 일단은 이국적인 얼굴이 아타바로 만들어지기 쉬운 얼굴입니다.
After 아래는 디지털 합성이 된 톰 크루즈의 아타바 나비족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훈남입니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실은 이 아바타 디지털 합성 기술을 알려준 장본인이 있었답니다.
해외의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나비 아타바 사진 합성'이라는 제목으로 올려놓은 튜토리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