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개통! 고속철도 KTX
첫개통에 타다니...이게 아닌데~
서울역에 7시 20분 도착하였다.
무궁화나 새마을을 타려면 10시 20분 이후나 가능...
KTX 승차 감행 (서울 8시15분 -> 동대구 10시 5분)
국가정책에 문제가 있다. KTX를 타고갈 서민들이 어딨냐고!!
빠르긴했다. 빗방울이 창문을 타고 가듯...
하지만 비쌌다. 헙.. 학생할인 NO! 39500원~
불평!불만!
승무원아가씨가 왜 필요있을까? 폼으로?
아가씨톤 안내방송... 코맹맹이아저씨톤이 정겨운데...
한칸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마주보는 좌석배치...
중간에 있는 사람은 4인용 식탁이 되 버리는 무안감~
뒤로된 좌석은 뒤골 땡길 우려있음
좌석 뒤로 재끼기...단계별 기능이 없음.오직 일단계
화장실 물 발로 밟아야 나옴 상당히 귀찮고...
쪼로로미 가늘 게 흐름...세수도 못하겠다!
결론 : 이런거 탈라면 돈부터 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