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울산 꼭 가볼만한 명소, 대왕암공원!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해안산책로가 있어,
부산의 이기대나 태종대 못지않은 해안절벽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부산사람들도 대왕암공원을 많이 찾아옵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자연속 힐링 데이트를 즐기기 좋으며, 바위와 바위를 이은 철교를 건너 대왕암에 이르면 시원한 해안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2년만에 찾은 대왕암공원은 새롭게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기대, 태종대 비해서 짧은 코스이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는 B->A 코스를 추천해봅니다.
1. 가족나들이 가기 좋은 곳, 미르놀이터!
울산 대왕암을 가본지가 2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찾은 울산 대왕암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명소로 변해있었습니다.
바로 대왕암공원 입구 놀이동산 미르놀이터가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겼습니다.
거대 용 놀이터~ 용 미끄럼틀도 있고, 어린이용 암벽등반, 스피링 목마 그리고 쿠션이 되는 매트가 깔려있어 안전합니다.
그리고 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 까먹기 좋은 나무그늘과 움집 등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소풍가기 딱 좋은곳입니다.
2.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메이퀸 촬영장소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해안산책로는 연인들 데이트하기 좋은 최고의 명소입니다.
그리고 울기등대는 드라마 <메이퀀> 촬영장소이기도 하여, 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A코스는 아주 넓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한쪽은 시멘트 길, 한쪽은 흙길 입니다. 나무그늘이 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드라마 <메이퀸> 촬영장소 울기등대입니다. 앞쪽에 있는 것이 울기등대 구 등탑, 뒤에 있는 것이 새로 지은 탑입니다.
울기등대 신 등탑 앞쪽에는 이렇게 노천강당 같은 것이 있는데, 계단에 그림이 연결되어 있어 참 이색적입니다.
연인들이 도시락 까먹기 좋은 파란색 벤치입니다. 덩쿨이끼와 무척 잘 어울리는 파스텔 색상입니다.
'늦게가는 소망 우체통'입니다. 간절곶에서는 1년 뒤에 보내주는 소망우체통을 본 따,
대왕암에도 소망우체통을 만들어 놓았어요~ 대왕암 소망우체통은 6개월 후에 가정으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고이 전망대,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을 고이라고 합니다. 저 편으로는 울산 동구의 상징 현대중공업 공장이 보입니다.
대왕암을 거쳐 A코스로 가는 해안산책로입니다. 좁지만 해안 절벽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거북이바위 입니다. A코스로 가다보면 거북이바위, 용굴(덩덕구디), 탕건암, 할미바위, 넙디기, 부부송을 볼 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에는 야외에 운동기구를 조성해놓아, 지역 주민들에게 심신수련장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의 공원보다 아주 넓어요~
서먹서먹한 초보 연인들이 손을 살표시 잡게 되는 산책로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대왕암공원입니다.
3. 울산 대표 여행명소, 울산대왕암!
울산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곳은 바로 울산대왕암입니다. 그 만큼 울산의 대표 여행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울산대왕암에 오려면 대왕암공원에 와야하지만, 과거에는 공원이 이렇게 이쁘게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육지와 섬을 연결해 놓은 용추수로를 건너 대왕암으로 건너가노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확 풀게 합니다.
사금방, 대왕암 북편의 크고 작은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금을 재취하였다하여 붙여진 사금바위입니다.
A코스의 마지막에는 대왕암계단으로 일산 해수욕장으로 이어지고,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리 조용한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울산에 오시는 지인이 있다면 제일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 '울산대왕암공원'입니다.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해안산책로가 있어,
부산의 이기대나 태종대 못지않은 해안절벽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부산사람들도 대왕암공원을 많이 찾아옵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자연속 힐링 데이트를 즐기기 좋으며, 바위와 바위를 이은 철교를 건너 대왕암에 이르면 시원한 해안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2년만에 찾은 대왕암공원은 새롭게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대왕암공원 안내센터도 생겼습니다. 안내책자를 하나 받아서 해안산책로를 탐밤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주차공간도 많이 생겼습니다만,방문객이 더 많아서, 대왕암공원 입구전 도로까지도 주차하는 차로 붐비었습니다.
이기대, 태종대 비해서 짧은 코스이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는 B->A 코스를 추천해봅니다.
1. 가족나들이 가기 좋은 곳, 미르놀이터!
울산 대왕암을 가본지가 2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찾은 울산 대왕암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명소로 변해있었습니다.
바로 대왕암공원 입구 놀이동산 미르놀이터가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겼습니다.
거대 용 놀이터~ 용 미끄럼틀도 있고, 어린이용 암벽등반, 스피링 목마 그리고 쿠션이 되는 매트가 깔려있어 안전합니다.
그리고 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 까먹기 좋은 나무그늘과 움집 등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소풍가기 딱 좋은곳입니다.
2.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메이퀸 촬영장소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해안산책로는 연인들 데이트하기 좋은 최고의 명소입니다.
그리고 울기등대는 드라마 <메이퀀> 촬영장소이기도 하여, 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A코스는 아주 넓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한쪽은 시멘트 길, 한쪽은 흙길 입니다. 나무그늘이 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드라마 <메이퀸> 촬영장소 울기등대입니다. 앞쪽에 있는 것이 울기등대 구 등탑, 뒤에 있는 것이 새로 지은 탑입니다.
울기등대 신 등탑 앞쪽에는 이렇게 노천강당 같은 것이 있는데, 계단에 그림이 연결되어 있어 참 이색적입니다.
연인들이 도시락 까먹기 좋은 파란색 벤치입니다. 덩쿨이끼와 무척 잘 어울리는 파스텔 색상입니다.
'늦게가는 소망 우체통'입니다. 간절곶에서는 1년 뒤에 보내주는 소망우체통을 본 따,
대왕암에도 소망우체통을 만들어 놓았어요~ 대왕암 소망우체통은 6개월 후에 가정으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고이 전망대,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을 고이라고 합니다. 저 편으로는 울산 동구의 상징 현대중공업 공장이 보입니다.
대왕암을 거쳐 A코스로 가는 해안산책로입니다. 좁지만 해안 절벽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거북이바위 입니다. A코스로 가다보면 거북이바위, 용굴(덩덕구디), 탕건암, 할미바위, 넙디기, 부부송을 볼 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에는 야외에 운동기구를 조성해놓아, 지역 주민들에게 심신수련장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의 공원보다 아주 넓어요~
서먹서먹한 초보 연인들이 손을 살표시 잡게 되는 산책로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대왕암공원입니다.
3. 울산 대표 여행명소, 울산대왕암!
울산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곳은 바로 울산대왕암입니다. 그 만큼 울산의 대표 여행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울산대왕암에 오려면 대왕암공원에 와야하지만, 과거에는 공원이 이렇게 이쁘게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육지와 섬을 연결해 놓은 용추수로를 건너 대왕암으로 건너가노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확 풀게 합니다.
저편에 아찔할 것 같은 해안절벽에 아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사금방, 대왕암 북편의 크고 작은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금을 재취하였다하여 붙여진 사금바위입니다.
A코스의 마지막에는 대왕암계단으로 일산 해수욕장으로 이어지고,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리 조용한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울산에 오시는 지인이 있다면 제일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 '울산대왕암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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