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mm 엑시무스 토이카메라 첫롤 사용기
자아~ 엑시무스와 함께 출발!~
아무거나 찍는 것부터 시작이야~
하늘을 올려다보면서도 찍고,
어떻게 나올까? 상상하며 찍고~
기다란걸 보면 무턱대고 찍거보는거야.
우연스레 빛을 담기기도 하고,
횡단보도는 정말 와이드하잖아~
외로워 보이는 장승이도 찍어주고,
아저씨 뒤에서 몰래 찍기도 하고,
지나가다 기다란게 보이면~ 찰칵~
위로 길죽한 건물사진도 딱이지~
내 시선이 가는 곳이면.
어디서든 찍고 보는 거야.
건물을 이쁘게 담는건 물론이고,
와이드한 풍경을 담을 수가 있지~
빼꼼하게 드러난 그림자도 찍어주고,
니가 있어서 재미난건,
나를 정말 단순하게 만든다는 거야.
이제 6장 남았다고 알려주는 필름카운터~
"셀카협조 바랍니다." 로 보인 간판~
구부러진 길을 따라 올라가보면,
상상속 마법의 성이 나오기도 하고,
이야~ 상상만큼 웅장하잖아~
아무거나 찍는 것부터 시작이야~
하늘을 올려다보면서도 찍고,
어떻게 나올까? 상상하며 찍고~
기다란걸 보면 무턱대고 찍거보는거야.
우연스레 빛을 담기기도 하고,
횡단보도는 정말 와이드하잖아~
외로워 보이는 장승이도 찍어주고,
아저씨 뒤에서 몰래 찍기도 하고,
지나가다 기다란게 보이면~ 찰칵~
위로 길죽한 건물사진도 딱이지~
내 시선이 가는 곳이면.
어디서든 찍고 보는 거야.
건물을 이쁘게 담는건 물론이고,
와이드한 풍경을 담을 수가 있지~
빼꼼하게 드러난 그림자도 찍어주고,
니가 있어서 재미난건,
나를 정말 단순하게 만든다는 거야.
이제 6장 남았다고 알려주는 필름카운터~
"셀카협조 바랍니다." 로 보인 간판~
구부러진 길을 따라 올라가보면,
상상속 마법의 성이 나오기도 하고,
이야~ 상상만큼 웅장하잖아~
자아~ 상상의 문을 열어라~
eximus 22mm | fuji superia100
첫롤 사용기, 엑스무스를 말한다! [상세정보]
1.작고 가볍다. 담배갑대신 엑스무스를 넣고 다니자.
손에 쥐어보면 "필름이 들어있어?" 할정도로 가볍다는 겁니다.
크기는 담배갑과 비슷한 정도라,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2. 22mm 광각렌즈로 와이드한 사진을 담는다.
엑시무스는 흔지않는 22미리 광각렌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원근감있는 풍경을 담기에 좋고, 대두 인물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3.비네팅이 담긴 사진이 찍힌다.
22미리라는 광각화각 때문에 생기는거 같습니다.
로모 저리가라 만큼의 비네팅이 매력입니다.
4.작가의 시선을 담기에 좋은 카메라다.
낮에만 사용가능한 똑딱이 필름카메라의 환경적인 제약은
오히려 노출과 심도의 개념없이 사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매력은 22미리라는 광각의 화각입니다.
필름카메라에서 흔히 35미리를 사용하죠, 몇가지 토이카메라로 화각을 비교해보면,
젤리카메라는 35미리, 써니쥬스팩은 28미리, 투웨이비스타는 27미리 화각을 가집니다.
헝그리 유저분들에게는 광각렌즈 구입없이 광각을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해요.
번들의 18미리는 크롭에서 27미리가 되는데, 22미리란 화각은 메리트가 있네요.
단점을 이야기하면~
1. 뒷뚜껑 열기가 조금 힘겹습니다.
하지만 요령을 가진다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손톱으로 살짝 딱 튕겨주세요. 그럼 잘 열립니다.
2. 플라스틱이라서 떨어뜨리지 마세요.
부서지고 말거예요. 주의깊게 들고 다니십시오.
3. 촬영시 손가락에 유의하세요.
카메라 전면부에 손가락이 되도록 안가도록 합니다.
광각이라서 손가락이 보이는 사진이 나오기 쉽습니다.
eximus 22mm | fuji superia100
첫롤 사용기, 엑스무스를 말한다! [상세정보]
1.작고 가볍다. 담배갑대신 엑스무스를 넣고 다니자.
손에 쥐어보면 "필름이 들어있어?" 할정도로 가볍다는 겁니다.
크기는 담배갑과 비슷한 정도라,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2. 22mm 광각렌즈로 와이드한 사진을 담는다.
엑시무스는 흔지않는 22미리 광각렌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원근감있는 풍경을 담기에 좋고, 대두 인물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3.비네팅이 담긴 사진이 찍힌다.
22미리라는 광각화각 때문에 생기는거 같습니다.
로모 저리가라 만큼의 비네팅이 매력입니다.
4.작가의 시선을 담기에 좋은 카메라다.
낮에만 사용가능한 똑딱이 필름카메라의 환경적인 제약은
오히려 노출과 심도의 개념없이 사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매력은 22미리라는 광각의 화각입니다.
필름카메라에서 흔히 35미리를 사용하죠, 몇가지 토이카메라로 화각을 비교해보면,
젤리카메라는 35미리, 써니쥬스팩은 28미리, 투웨이비스타는 27미리 화각을 가집니다.
헝그리 유저분들에게는 광각렌즈 구입없이 광각을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해요.
번들의 18미리는 크롭에서 27미리가 되는데, 22미리란 화각은 메리트가 있네요.
단점을 이야기하면~
1. 뒷뚜껑 열기가 조금 힘겹습니다.
하지만 요령을 가진다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손톱으로 살짝 딱 튕겨주세요. 그럼 잘 열립니다.
2. 플라스틱이라서 떨어뜨리지 마세요.
부서지고 말거예요. 주의깊게 들고 다니십시오.
3. 촬영시 손가락에 유의하세요.
카메라 전면부에 손가락이 되도록 안가도록 합니다.
광각이라서 손가락이 보이는 사진이 나오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