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 국내 대형포털 모두 인터넷 광고 수익이 많은 부분을 차지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더 발전하여 개인 블로그을 위한 CPC 광고인 애드포스트, 애드클릭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포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다음 메인의 플래시 광고가 무척 네티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마우스를 올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있는 마우스 롤오버 광고가 문제입니다.
기존에 다음 플래시 광고는 마우스를 드래그하는 이벤트에서만 발생하는 광고가 일반적이었는데요. 최근 몇 달 동안 마우스만 올리면 동작하는 마우스 롤오버 광고가 동작중입니다.
이로인해 문제가 되는 몇가지는,
1. 의도치 않은 광고 클릭 로그인 영역와 가까운 광고 영역을 실제로 마우스가 자주가는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광고클릭이 의도치 않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의 경우도 최근 수무번은 넘게 광고를 건드린거 같습니다. 저 말고도 정말 짜증이 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2. 사운드 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오늘은 갑자기 나타난 김연아가 축구공을 차는군요.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보통의 경우 영화 예고편이 가장 흔하게 등장합니다. 특히나 갑자기 나오는 큰 소리음에 더 놀랍니다.
3. 네이버도 마찮가지 입니다. 영화 예고편이 마우스 롤오버 광고가 자주 나옵니다. 전체화면으로 나오는 다음보다는 작은 화면이 그나마 낫습니다. 전체화면으로 나오는 다음 조금 더 거부감이 듭니다. 네이버도 로그인 영역 아래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형포털 네이버, 다음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을 깜짝 놀래키는 마우스 롤오버 광고는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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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네이버의 스퀀스 검색이 수익창출을 위한 구조로 바뀐 것이 아니냐?란 이야기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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